전용면적 84㎡, 국민평형 59㎡ 로 추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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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 국민평형 59㎡ 로 추세 전환

by 노다지창꼬주인장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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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파트 선호 전용면적 추세변화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4'국민평형'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4인 가족이 줄고 자산규모가 작은 2030세대들이 주택시장에 진입하면서 자금 부담이 적은 전용 59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전국 아파트 평형별 거래비중
    전국 아파트 평형별 거래비중

    👉👉전국 아파트 평형별 거래조회 : http://www.reb.or.kr/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ww.reb.or.kr

    전국 아파트 평형별 41~60㎡거래비중

    2019년 27.3% > 31.1% > 33.9% 

    전국 아파트 평형별 21~40㎡거래비중

    2019년 4.5% > 2020년 5.2% > 6.4%

     

    이 같은 현상은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높은 서울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서울의 경우 ‘21~40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에서는 수요가 거의 없는 ‘20이하평형의 거래도 늘고 있다. ‘21~40의 거래량 비중은 20198.8%에서 202011.5%, 20211분기 12.4%로 커졌다. ‘20이하초소형 역시 20192.7%에서 올해 1분기 5.4%까지 늘었다. 2019년 서울의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16.0% 급등한 79,757만원을 기록하더니 2020년에는 8.1% 오른 86,223만원, 20211분기는 1.7% 오른 87,687만원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

    수도권 2~3인 가구

    • 2019년 475만 7032가구
    • 20204864868가구
    • 20214976919가구

     소형 아파트 분양 (전용면적 60㎡ 이하 분양 가구

    • 2020년 9만 1210가구
    • 2021년 9만 3081가구
    • 2022년 8만 196가구로 

    2년 사이 1만여 가구 가량 줄었다.

    신규 분양 단지 청약경쟁률 현 상황

    신규 분양 단지에서 전용 60이하 평면의 청약경쟁률이 치열하다.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마포 더 클래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4.941로 집계됐다. 2가구를 모집하는데 308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1541의 경쟁률을 나타낸 전용 59B 유형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1순위 청약에서 106가구 모집에 5723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이 53.991에 달했다.

    향후 예상 전망

    업계에서는 수도권에서 전용 59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별공급 범위와 조건이 확대되면서 20~30대 젊은 층이 특공으로 내 집 마련에 도전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정부는 국민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25%까지 늘리고, 생애최초 특공이 없었던 민영주택에도 최대 20%까지 물량을 추가했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공 분양 물량 30%에 대해서도 추첨제를 신설해 소득기준이 초과되도 자산기준이 충족된다면 청약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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