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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내수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장려하고 있었지만, 잠시 지역화폐(탐나는전)의 현장 할인혜택을 중지했었다. 하지만, 현시각 6월 8일 0시 부로 재개를 한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잘 확인하여 지역화폐 혜택을 받도록 하자.
지역화폐, 탐나는전 할인혜택 재개
- 할인혜택 : 탐나는전 5~10% 현장할인
- 재개기간 : 2023년 6월 8일 0시 부로 재개
- 할인한도 : 종전 15만원→ 20만원
* (6월 한 달 간 개인별 할인한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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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가예산 활용
타 지역구와 차이점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도의회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의결에 따라 확보된 예산 100억 원을 활용해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을 재개한다. 정부에서 지역화폐에 대한 지원이 축소되는 시점에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나는전 사용 활성화를 경영상태가 열악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 2022년 8월부터 현장 할인 정책을 시행해왔다.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장려 정책은 연 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5~10%를 현장에서 즉시 할인해주는 제도다.
6월, 제주도 소비촉진의 달
한편, 제주도는 6월을 소비촉진의 달로 지정하고, 공무원 및 공기업, 출자·출연기관별로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점가 등을 방문해 소비진작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탐나는전의 할인 한도도 할인 재개일로부터 6월 30일까지 종전 개인별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해 소비진작 및 내수활성화를 도모한다. 고객센터(1600-3971)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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